대구시교육청 2․28기념학생도서관, 학교도서관과 함께하는 가족공동체 형성 교육 연계 사업 추진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6-08 13:2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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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가정·도서관이 함께하는 가족 가치확산 프로젝트
▲ 2․28기념학생도서관, 학교도서관과 함께하는 가족공동체 형성 교육

[뉴스앤톡] 2ㆍ28기념학생도서관은 초등 1~4학년 학급 및 동아리 10교 15팀 260가족을 대상으로, 6월부터 10월까지 2026년 학교도서관과 함께하는 '가족공동체 형성교육 연계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올해는 전년도 사업에 대한 높은 만족도와 학교 현장의 수요를 반영해 참여 규모를 기존 10팀에서 15팀으로 확대하고, 사업 일정도 앞당겨 교육 효과와 현장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학교·가정·도서관이 함께하는 가족가치 확산 프로젝트로, 학교 도서관으로 ▲찾아가는 가족공동체 형성교육, 가정에서 실천하는 ▲가족참여 독서활동, 도서관에서 개최하는 ▲가족공동체 성과 공유회로 운영된다.

먼저 대구감천초등학교 등 10개 학교도서관에서는 공공도서관 사서와 독서인문교육지원단 사서교사가 공동 선정한 가족공동체 추천도서 책 꾸러미를 활용해 사전 독서를 지도하고, 학급별 찾아가는 프로그램 ‘(북아트로 배우는)우리가족 사랑 탐구생활’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가족공동체의 의미와 가치를 이해하고 미래 사회에 필요한 공동체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다.

가정에서는 가족 구성원들이 독서활동 키트를 활용해‘읽고-만들고-말하고-듣고-쓰는’ 5가지 독서미션을 수행한다.

키트는 ▲가족 독서기록장‘말(하고)·듣(고)·쓰(는 시간)’ ▲음성녹음 키링 ▲우리집 마음 우편함 만들기 등으로 구성되어 가족 간 소통과 공감의 독서 활동을 지원한다.

행사 종료 후 10월에는 2·28기념학생도서관에서 사업참여 260가족을 초청하여 ‘가족공동체 성과 공유회’를 개최한다.

성과 공유회에서는 가족 체험, 작가와의 만남, 참여 가족들의 독서 활동 결과물 전시 등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가족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김칠구 관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학교와 가정의 높은 관심과 호응 속에 사업을 시작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학교·가정·도서관 간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해 학생들이 가족과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독서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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