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들꽃학습원, ‘다시 피어난 들꽃’ 사진전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7-30 13: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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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한 달간 공모로 선정된 작품 25점 선보여
▲ 울산들꽃학습원, ‘다시 피어난 들꽃’ 사진전

[뉴스앤톡] 울산과학관 들꽃학습원은 8월 1일부터 30일까지 2층 전망대와 복도 등에서 ‘2026! 다시 피어난 들꽃’을 주제로 사진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회에는 지난 6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품 25점을 전시한다.

식재지 재조성으로 새롭게 변화한 풍경과 오랫동안 시민들의 기억 속에 남아 있는 들꽃학습원의 추억을 함께 담아냈다.

전시 작품은 들꽃학습원을 방문한 시민들이 직접 촬영한 들꽃과 나무 사진 가운데 선정된 작품들이다.

봄부터 겨울까지 계절마다 피어나는 다양한 우리 들꽃과 나무로 들꽃학습원의 사계절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전시는 과거 들꽃학습원의 기억과 새롭게 변화한 모습을 비교하며 자연의 가치와 생태환경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특별한 전시로 마련됐다.

또한 들꽃과 나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각 작품에는 정보 무늬(QR코드)를 적용해 식물에 대한 설명을 제공한다.

연령과 관계없이 누구나 쉽게 작품을 감상하고 식물 정보를 함께 접할 수 있는 생태 문화 전시로 운영된다.

이번 전시에 이어 오는 9월 1일부터 30일까지 울산과학관 1층 빅뱅홀 앞에서 사진전을 이어 선보인다.

학생과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임미숙 관장은 “이번 사진전은 시민들이 사랑했던 들꽃학습원의 추억과 새롭게 변화한 모습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전시가 될 것”이라며 “관람객들에게 우리 들꽃의 아름다움과 생명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울산들꽃학습원은 앞으로도 자연과 사람이 함께하는 생태교육 공간으로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들에게 자연 속 배움의 기회를 꾸준히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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