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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국립대가 거제대·마산대·진주보건대 관계자와 함께 몽골 입학 박람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뉴스앤톡] 경상국립대가 경남지역 전문대학 3곳과 함께 몽골 현지 고등학생 250여 명을 대상으로 외국인 유학생 유치 활동을 펼쳤다.
경상국립대는 10월 17일~18일 이틀간 몽골 항올구청과 협력해 항올구청 문화센터에서 입학 박람회를 열었다.
박람회에는 거제대·마산대·진주보건대가 함께 참여했다.
박람회는 현지 고등학교 11·12학년 학생들에게 한국 대학의 교육과정과 입학 정보를 제공해, 한국 유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관심 분야와 진로에 맞는 대학을 고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대학들은 교육과정과 입학 전형을 비롯해 등록금 등 유학 비용, 장학제도, 졸업 후 진로 등 학생과 학부모가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정보를 안내했다. 대학별 특성과 진학 기회도 함께 소개했다.
경상국립대는 외국인 유학생 전용 학부인 글로벌자율전공학부를 중심으로 교육과정과 입학 정보를 안내하고, 등록금과 장학제도, 기숙사 등 유학 비용과 대학 생활 정보를 소개했다.
특히 한국어 학습과 전공 탐색을 연계한 교육과정을 안내해 몽골 학생들이 학업 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울 수 있도록 하고, 학부·대학원 진학 기회를 홍보했다.
전문대학 3곳은 각 대학의 특화 분야를 앞세웠다.
거제대는 조선 산업을 중심으로 한 지역 산업 연계 교육과정과 학과별 특성, 입학 전형을 소개하고 관련 분야 진로를 안내했다.
마산대는 등록금 등 유학 비용과 입학 정보를 제공하고, 창원 지역의 지리적 이점과 지역 산업·기업 연계 취업 기회를 중점 홍보했다.
진주보건대는 외국인 유학생 전담 학과인 K-헬스케어학과를 중심으로 보건·헬스케어 분야 교육과정과 진학 경로를 안내했다.
경상국립대는 이번 박람회가 경남지역 국립대와 전문대학이 공동으로 참여해 각 대학의 교육적 강점과 진학 정보를 현지 학생들에게 직접 전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또 항올구청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몽골 현지 학생들과의 접점을 넓히고, 경남지역 대학과 몽골 간 국제교류·교육 협력을 확대할 기반을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김경수 국제처장은 “이번 박람회는 몽골 현지 학생들에게 경남지역 대학의 다양한 교육과정과 진학 기회를 소개하고, 각 대학의 특성에 맞는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경남지역 대학 및 현지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우수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국제교류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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