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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분 자유발언하는 양평호 의원 |
[뉴스앤톡]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양평호 의원(더불어민주당·강동구 제4선거구)은 제340회 정례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이 강동구와 함께 GTX-D 환승 연계, 생활권 공원 개선, 강동구민회관 재건립과 지역 정비사업, 천호3동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실행계획과 재원 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양 의원은 2024년 정부가 발표한 수도권광역급행철도 D노선(GTX-D) 구상에 강동 경유가 포함됐지만, 노선이 지역을 지나는 것과 주민이 편리하게 이용하는 것은 다르다고 지적했다. 지하철 5·8호선 환승역인 천호역을 GTX-D와 연계할 수 있도록 서울시가 국토교통부·강동구와 협의하고, 천호·강동 생활권을 경유하는 노선과 편리한 환승체계를 구체적인 계획에 반영해 달라고 요청했다.
천호공원에 대해서는 산책로와 놀이·운동시설의 안전을 점검하고, 철쭉축제와 영화상영을 즐기는 주민과 조용히 쉬려는 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할 것을 제안했다. 또한, 광나루한강공원은 자연을 보전하면서 주거지에서 한강으로 가는 길과 편의시설을 살피고, 두 공원의 개선 우선순위와 연차별 예산을 제시해 달라고 요구했다.
1988년 건립된 강동구민회관에 대해서는 “재건립의 성과는 주민이 누리는 공공서비스로 증명해야 한다”라고 강조하면서 강동구가 제시한 체비지 매입과 인접 부지 연계개발, 공공기여를 활용한 복합문화·체육시설 건립에 있어서 서울시가 도시계획과 재정 측면에서 협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재개발·재건축, 모아타운, 가로주택정비사업도 구역별 추진 현황과 협의 일정을 점검하고 재원 확보 방안과 단계별 일정을 제시할 것을 요구했다.
마지막으로 초등학교가 없는 천호3동의 교육환경에 대해서는 아이들이 얼마나 걷고 어떤 도로를 건너는지를 기준으로 살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학교 신설 가능성을 검토할 때 인근 학교의 수용 여력과 실제 통학거리, 주택정비사업에 따른 학생 수 변화를 함께 분석하고, 통학로 위험구간 개선과 보행안전 지원은 미루지 말 것을 요청했다.
끝으로 양 의원은 서울시와 교육청이 부서별 검토에 그치지 말고 강동구와 함께 실행계획을 세워야 한다며 “주민의 목소리를 담아 예산과 사업 추진 과정을 끝까지 챙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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