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2027년 종자산업기반구축사업 신규 사업대상자 공모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7-28 13: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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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귀포시청

[뉴스앤톡] 서귀포시는 우수한 종자·종묘를 안정적으로 생산하고 효율적으로 증식·보급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2027년 종자산업기반구축사업’ 신규 사업대상자를 8월 20일까지 모집한다.

종자산업기반구축사업은 우수 종자·종묘의 생산·보급에 필요한 기반시설과 장비 구축을 지원함으로써 고품질 종자의 안정적인 공급체계를 마련하고 종자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농업인, 농업법인 및 생산자단체 등으로, 사업에 선정될 경우 온실, 수직농장, 저온저장고 등 종자·종묘 생산 및 품질관리에 필요한 시설·장비 구축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가능 품목은 씨감자, 과수묘목, 화훼종묘, 채소종자, 마늘·딸기묘, 버섯종균, 약용작물 종자 등이다.

2027년도 사업은 전국 4개소 내외를 선정할 예정이며, 자부담금을 포함한 총사업비 기준 개소당 최소 3억원에서 최대 20억원 규모로 지원비율은 국비 30%, 지방비 30%, 자부담 40% 비율로 지원한다.

신청 이후, 종자산업진흥센터 서면평가, 발표평가 등 최종 심의 등을 거쳐 10월 중 최종 사업대상자가 선정될 예정이다.

김용범 서귀포시 감귤유통과장은 “우량 종자와 종묘의 안정적인 생산·공급 기반은 농업 생산성과 품질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지역 여건에 적합한 종자·종묘 생산기반이 확충될 수 있도록 경쟁력 있는 농업인과 농업법인, 생산자단체 등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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