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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터 |
[뉴스앤톡] 전주시 완산도서관은 오는 21일부터 9월 29일까지 ‘자작자작 책 공작소’ 8기 입주작가의 재능기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자작자작 책 공작소’는 글쓰기 특화도서관인 완산도서관 내 전문·예비작가를 위한 집필실과 출판체험실로 조성된 창작 공간으로, 지난 2021년 조성 이후 입주작가 재능기부 프로그램과 더미북 활동가 양성교육 등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창작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 오고 있다.
이번 입주작가 재능기부 프로그램은 시인과 동화작가, 소설가, 에세이 작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작가 11명이 참여해 강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총 12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5월에는 △AI시대 글쓰기의 재발견(장창영 시인) △청각장애인 작가의 삶, 삶, 삶을 이야기하다(소민지 에세이 작가)가 진행되고, 오는 6월에는 △타자를 품은 동화 이야기(김근혜 동화작가) △멈춰 서야 비로소 들리는 내 마음의 문장들(강원자 에세이 작가)이 진행된다.
또한 오는 7월에는 △‘놈시롱 씀시롱’: 놀면서 풀고, 쓰면서 나를 만나는 동화 창작 워크숍(정유진 동화작가) △동화로 만나는 전주·전북(최기우 극작가) 등이 운영되고, 8월에는 △루이스 쌔커 ‘구덩이’의 세계 탐험 독서모임(하채현 소설가) △동화와 함께하는 인문학(이경옥 동화작가)가 예정돼 있다.
마지막 9월에는 △시작(詩作)의 시작! - 시작하는 순간 시(詩)가 된다(서귀옥 시인) △AI는 못 해 준다 - 슬기로운 가족여행(김용권 에세이 작가) △전주 말과 서울 말(정동철 시인)이 마련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프로그램별 운영 2주 전부터 전주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완산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영섭 도서관평생학습본부장은 “작가들의 경험과 이야기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는 의미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시민들이 책과 글쓰기를 보다 친근하게 경험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완산도서관 ‘자작자작 책 공작소’에 입주한 이경옥 작가는 이전 입주 기간 중 집필한 ‘진짜 가족 맞아요’가 2026년 원북원부산 올해의 책 어린이 부문 도서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이에 시는 앞으로도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과 ‘자작자작 책 공작소’를 중심으로 지역 창작 기반 확대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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