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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 역량강화 프로그램(실무 역량 강화 간담회) |
[뉴스앤톡] 서울특별시보건환경연구원은 서울시 '2026년 서울 매력일자리 사업'의 '보건·환경 실무전문가 과정'을 운영하며, 청년들에게 보건·환경 분야 현장 실무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 매력일자리 사업은 청년의 직무 경험과 취업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울시는 '청년이 행복한 서울'을 목표로 청년의 성장과 사회 진출을 지원하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연구원도 보건·환경 분야 미래 인재를 양성하고 청년들이 실제 연구 현장에서 직무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서울시 청년정책을 뒷받침하고 있다.
연구원은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이공계 전공 청년을 대상으로 총 46명의 대규모 정원으로 운영되며, 최대 18개월간 각 부서에 배치되어 실제 시험·검사 업무에 참여하여 실무 역량을 쌓게 된다.
참여자들은 식품, 의약품, 대기, 수질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시험·검사와 연구 업무를 지원하며 분석 장비 운용과 데이터 처리 등 현장 실무를 경험할 수 있다.
(식품 안전성 검사 분야) 농수산물과 가공식품의 잔류농약, 중금속, 동물용 의약품, 미생물 및 방사능 오염 여부를 측정하기 위한 분석 업무를 보조한다.
(대기·물환경 분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온실가스 및 대기질 측정, 서울시 주요 하천수와 지하수 및 토양의 오염 물질 분석을 지원한다.
(질병 연구 분야) 수인성 감염병, 호흡기 바이러스, 식중독균 등 병원체를 검사하고 확인하기 위한 유전자 분석을 지원한다.
(생활환경 분야) 실내공기질 검사를 위한 현장 시료 채취와 전처리, 환경매체 내 석면 조사 및 미세플라스틱 분석 업무를 지원한다.
(홍보 분야) 연구원의 전문적인 연구 성과와 유익한 보건 정보를 시민들에게 친근하게 전달하는 SNS 홍보 콘텐츠 기획 및 제작 업무를 수행한다.
특히 연구원은 참여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현장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분석기기 전문 기업의 외부 전문가를 초청하여 크로마토그래피(LC·GC), 질량분석기(ICP-MS), 유전자 증폭 장비(PCR) 등 실제 연구 현장에서 활용되는 주요 분석 장비의 원리와 활용 방법, 데이터 해석 과정까지 실무 중심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식품 제조 산업체를 방문하여 식품 생산과 품질관리 전 과정을 직접 살펴보는 현장 견학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연구 현장과 산업체를 직접 경험하며 직무 이해도를 높이고 진로를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참여자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정밀 분석 장비를 직접 배우며 실무 역량을 높일 수 있었다", "보건환경 분야의 다양한 업무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됐다"는 의견을 밝혔다.
연구원은 하반기 사업에 참여할 신규 참여자 14명을 모집할 예정이며, 현장 실무 경험과 취업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반기 모집공고는 7월 23일부터 서울시 및 보건환경연구원 누리집, 서울일자리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주성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장은 “연구원은 청년의 성장과 도전을 뒷받침하는 서울시 정책 방향에 맞춰 실질적인 직무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라며, “미래 보건·환경 분야를 이끌어갈 역량 있는 이공계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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