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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구청 북성로 기술예술융합소 모루, '망치의 인문학' 운영 |
[뉴스앤톡] 대구 중구는 북성로 기술예술융합소 모루에서 오는 7월 15일부터 8월 30일까지 '망치의 인문학: 두드림에서 생성으로'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현재 모루에서 진행 중인 기획전시 '망치연대기 Vol. 1 : 망치인의 브리꼴라주'와 연계해 운영되는 시민 참여형 인문학 프로그램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2026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망치의 인문학: 두드림에서 생성으로'는 인류의 가장 오래된 도구이자 북성로를 대표하는 도구인 ’망치’를 매개로 기술과 노동, 예술과 창조의 의미를 인문학적으로 살펴보고, 북성로의 기술문화와 산업유산을 시민들이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인문학 강의를 비롯해 북성로 현장 탐방, 제작 체험을 결합한 총 10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북성로의 주물공장과 대장간 등 실제 기술 현장을 방문해 기술장인의 작업 과정을 직접 경험하고, 기술과 노동, 예술의 가치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살펴볼 수 있다.
또한 주물장인과 협업한 북성로 공구빵 제작 사례를 비롯해 나만의 망치 만들기, 목공 의자 만들기 등 북성로의 기술자산을 활용한 다양한 제작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강연과 현장 체험, 제작 활동을 통해 북성로의 기술문화와 장인정신을 보다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북성로의 기술문화와 장인들의 삶을 더욱 가까이에서 이해하고 직접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은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전체 과정을 수료하면 수료증이 발급된다.
참가 신청은 온라인(bit.ly/망치의인문학)으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북성로 기술예술융합소 모루 인스타그램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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