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가족통합프로그램 ‘우리가족, 초록 한 걸음’ 운영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10-27 12:30:10
  • -
  • +
  • 인쇄
▲ 수성구청소년문화의집(관장 권위정)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24일(토) 특성화 프로그램인 그린스텝과 연계해 청소년과 보호자가 함께하는 가족통합 프로그램 ‘우리가족, 초록 한 걸음’을 운영하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뉴스앤톡] 수성구청소년문화의집(관장 권위정)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24일(토) 특성화 프로그램인 그린스텝과 연계해 청소년과 보호자가 함께하는 가족통합 프로그램 ‘우리가족, 초록 한 걸음’을 운영했다.

그린스텝은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에 대한 이해와 체험 중심의 교육을 통해 청소년이 미래 사회에서 책임감 있는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청소년들이 환경, 건강, 인권, 공동체 등 다양한 사회 문제를 인식하고, 일상생활에서 지속가능한 실천을 경험토록 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그린스텝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가족과 함께 실천하고, 지속가능한 생활 방식에 대한 이해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가족들은 수성못 일대에서 플로깅과 가족 미션 활동을 진행하며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고, 가족 구성원 간 협력을 통해 주어진 미션을 수행했다. 이 과정에서 지역 환경을 보호하는 활동에 직접 참여하고, 일상 속 작은 실천이 지속가능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음을 경험했다.

또한, 수성구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비건 다이어리 만들기 활동을 진행하며 환경을 고려한 생활 방식과 지속가능한 소비의 의미를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아이와 함께 환경보호 활동에 참여하면서 평소에는 나누기 어려웠던 이야기도 나누고, 가족이 함께 실천하는 것의 의미를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권위정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가족과 함께 실천하고, 이를 가정과 지역사회로 확장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사회 문제에 관심을 갖고 지속가능한 실천을 이어갈 수 있는 체험 중심의 활동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앤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