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 해양스마트팜 캠프 운영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7-20 12:35:41
  • -
  • +
  • 인쇄
▲ 해양스마트팜 캠프 운영

[뉴스앤톡] 인천광역시교육청은 7월부터 9월까지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에서 고등학교 15교 학생 228명을 대상으로 ‘대학으로 찾아가는 해양스마트팜 캠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후 위기 시대에 학생이 해양생물자원을 활용해 미래 먹거리와 탄소중립의 가능성을 탐구하도록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학교별 이틀 과정으로 순차 운영되며, 대학 연구실의 장비와 기자재를 활용한 ▲해조류와 미세조류 배양 실험 ▲생장 환경 관찰 ▲자료 분석 ▲지능형 감지기와 자동제어 장치 활용 활동으로 진행된다.

대학생과 대학원생이 실험·탐구 과정을 돕고, 해양 자원, 탄소중립, 생태 분야 진로와 관련한 상담을 진행한다.

첫 프로그램에 참여한 강화고 학생은 “해조류와 미세조류가 미래 먹거리뿐 아니라 탄소를 줄이는 데도 연결된다는 점이 새로웠다”라며 “기후위기 해결을 위해 내가 배워야 할 것과 해볼 수 있는 일이 구체적으로 보였다”라고 말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이 바다 자원을 통해 기후 위기와 미래 먹거리 문제를 함께 바라보는 생태전환교육”이라며 “앞으로도 학생이 자원 순환과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미래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앤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