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자활근로 참여자 9명에 성공지원금 지급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7-29 12:3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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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취·창업 후 근로 유지 대상자에 1인당 최대 150만 원 지원
▲ 제주시청

[뉴스앤톡] 제주시는 올해 자활근로사업을 통해 취·창업에 성공하고 자립 기반을 마련한 주민 9명에게 자활성공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다.

자활성공지원금은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의 취·창업 의지를 높이고 장기근속을 유도하기 위해 2025년 11월부터 본격 시행된 제도다.

지원금은 2024년 이후 자활근로사업 참여 이력이 있는 주민 가운데, 민간 시장 취·창업 후 6개월 이상 근로를 유지하고 탈수급(생계급여)을 이룬 대상자에게 지급된다.

지급 요건을 충족하고 6개월간 근로 유지 시 50만 원, 1년간 근로를 유지하면 100만 원이 추가로 지원돼 1인당 연 최대 150만 원이 지급된다.

제주시는 지난해 5명에게 450만 원을 지급한 데 이어, 올해는 9명을 발굴해 총 850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자활에 성공한 대상자들이 안정적인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고영림 기초생활보장과장은 “자립에 성공한 대상자에게 자활성공지원금을 지급함으로써 저소득층의 장기적인 자립 의지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자활근로사업과 다양한 지원 제도를 통해 더 많은 저소득층 주민이 자립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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