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유용미생물배양센터 이전 신축 준공식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7-29 12:3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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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440톤 생산으로 친환경농업 새로운 도약
▲ 유용미생물배양센터 이전 신축 준공식

[뉴스앤톡]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구례군은 오는 7월 28일 용방면 용방로 312에 이전 신축한 구례군 유용미생물배양센터에서 준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에 이전 신축한 유용미생물배양센터는 총사업비 33억 9천만 원을 투입해 498㎡ 규모로 조성됐으며, 멸균배양시스템과 품질검사장비, 자동분주시스템 등 최신 설비를 갖춰 고품질 유용미생물을 안정적으로 생산·공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멸균배양시스템 도입으로 배양 과정의 오염을 최소화하고, 생균수 검사 등 체계적인 품질관리를 통해 균일하고 신뢰성 높은 유용미생물을 생산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자동분주시스템을 구축해 농업인이 원하는 미생물을 보다 쉽고 편하게 공급받을 수 있도록 이용 편의성과 운영 효율성을 높였다.

배양센터에서는 EM균, 광합성균, 고초균, 유산균, 효모균, BM활성수 등 총 6종의 유용미생물을 연간 약 440톤 규모로 생산·공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친환경농업 확산에 기여하고, 농업 생산성 향상과 경영비 절감은 물론 지속가능한 농업환경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길선 구례군수는 “새롭게 문을 연 유용미생물배양센터는 친환경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뒷받침하는 핵심 기반시설”이라며 “앞으로도 고품질 유용미생물을 안정적으로 생산·공급해 농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친환경농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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