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의회 이재화 의원 “은퇴자 마을, 집이 아닌 복지”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7-24 12:2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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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발언… 전담조직 구성・후보지 조사 및 기본구상 수립 촉구
▲ 충북도의회 과학경제위원회 이재화 의원(비례)은 24일 제43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은퇴자 마을을 노인복지와 지역소멸 대응을 위한 핵심 정책으로 추진할 것을 촉구했다.

[뉴스앤톡] 충북도의회 과학경제위원회 이재화 의원(비례)은 24일 제43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은퇴자 마을을 노인복지와 지역소멸 대응을 위한 핵심 정책으로 추진할 것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올해 6월 기준 충북의 65세 이상 인구는 38만 2,490명으로 전체의 23.9%”라며 “건강할 때부터 주거·의료·돌봄과 사회관계를 함께 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이어 “내년 3월 ‘은퇴자마을 조성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 시행을 앞두고 충북의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충북형 은퇴자 마을을 주거와 의료·돌봄이 연계된 복지공동체로 조성하기 위해 △도와 시·군, 충북개발공사, 의료·복지기관이 참여하는 전담조직 구성 △기본구상 및 후보지 타당성 조사 △기존 주민과 함께하는 상생 방안 마련을 요구했다.

끝으로 이 의원은 “은퇴자 마을은 단순한 개발사업이 아니라 익숙한 생활권에서 마지막까지 존엄을 지키도록 하는 노인복지 정책”이라며 “어르신의 걱정보다 안심이 앞서는 충북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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