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 시작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9-18 12: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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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 시작

[뉴스앤톡] 울산 남구는 2026-2027절기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9월 21일부터 순차적으로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국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대상자는 생후 6개월~14세 어린이, 임신부 및 65세 이상 어르신으로, 특히 이번 절기부터 어린이 지원 대상이 기존 13세 이하에서 14세 이하로 확대됐다.

대상자는 주소지와 상관없이 전국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접종할 수 있으며,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가까운 위탁의료기관을 확인할 수 있다.

접종은 9월 21일부터 어린이와 임신부를 대상으로 시작하며, 65세 이상 어르신은 10월 6일부터 연령별로 순차적으로 실시한다.

또한 남구는 국가예방접종 지원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자체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기존 취약계층인 의료급여수급자, 장애인, 국가유공자에 더해 올해부터 18세(고3 수험생)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해 인플루엔자 예방과 지역사회 감염 확산 방지에 나설 예정이다.

지자체 무료 예방접종은 18세(고3 수험생)의 경우 9월 21일부터, 취약계층은 10월 12일부터 실시할 예정이며, 지원 대상과 접종 가능 의료기관 등 자세한 사항은 남구보건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구보건소 관계자는 “올해 인플루엔자 유행이 예년보다 일찍 시작된 만큼 예방접종을 통한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접종 대상자들은 본인의 접종 일정을 확인해 적기에 예방접종을 받아 건강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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