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 진주시 등 8개 기관과 '진주 창업 혁신허브 J-Startup 페스티벌' 개최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9-04 12: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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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R 데모데이·오픈 상담장·아이디어 경진대회 등 원스톱 지원
▲ 경상국립대가 진주시 등 8개 기관과 공동으로 지역 창업기업의 투자 유치와 비즈니스 모델 검증을 지원하는 '진주 창업 혁신허브 J-Startup 페스티벌'을 열었다.

[뉴스앤톡] 경상국립대 창업중심대학사업단(단장 최병근)이 진주시 등 8개 기관과 공동으로 지역 창업기업의 투자 유치와 비즈니스 모델 검증을 지원하는 '진주 창업 혁신허브 J-Startup 페스티벌'을 열었다.

행사는 9월 2일 경상국립대 칠암캠퍼스 개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렸으며, 주요 내빈과 창업기업 임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진주시와 경상국립대 창업중심대학사업단을 비롯한 총 8개 기관이 공동 주최·주관했다.

참여 기관별로 역할을 분담해 진행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한국세라믹기술원은 세무·회계·융자 등을 지원하는 '오픈 상담장'을,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경남진주강소특구지원센터는 '창업기업 홍보부스'를 각각 운영했다. 경상국립대 창업중심대학사업단은 'IR 데모데이'를 전담 기획·운영하며 10개 참가기업에 전문 투자자 대상 IR 피칭 기회를 제공했다.

IR 데모데이 경연 결과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5개 기업이 수상했다. 수상 기업은 ▲경상국립대 총장상 '㈜라이브워크' ▲LH 사장상 '㈜일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상 '㈜이노보드' ▲한국세라믹기술원장상 '㈜네츄로스바이오' ▲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장상 '㈜하니마루'이다.

수상 5개사 중 3개사(㈜라이브워크, ㈜이노보드, ㈜네츄로스바이오)는 창업중심대학사업단 지원을 거친 졸업기업 및 현 선정기업이다. 총장상을 받은 ㈜라이브워크는 사업단 지원으로 개발한 기술을 바탕으로 현대차·기아 1차 협력사에 선정됐으며, '쇼미더IR 레벨업' 프로그램을 통해 투자 협약사 및 내외부 협업 프로그램에 매칭됐다. 이사장상을 받은 ㈜이노보드는 사업비 지원으로 자동 코팅·건조장치 등 핵심 제조 설비를 구축했다. 세라믹기술원장상을 받은 ㈜네츄로스바이오는 예비창업 단계부터 사업단의 밀착 지원을 받아 법인 설립과 대량생산 플랫폼 구축을 마쳤다.

최병근 창업중심대학사업단장은 "이번 페스티벌은 지자체와 혁신기관 간 협력을 바탕으로 유망 창업기업의 비즈니스 모델 검증과 투자 유치 가능성을 확인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예비창업 단계부터 기술 고도화, 투자 연계까지 사업단과 함께 성장한 기업들이 결실을 거두어 기쁘며, 앞으로도 전주기 맞춤형 지원 체계를 강화해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와 혁신 성장을 견인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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