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회천노인복지관, 노래로 되찾은 청춘 어르신 노래자랑 개최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10-06 12: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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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의 끼와 열정이 가득한 무대… 청춘은 바로 지금!
▲ '제5회 청춘은 바로 지금' 노래자랑대회

[뉴스앤톡] 양주시 회천노인복지관은 노인의 날을 맞아 10월 2일 복지관 강당에서 어르신들의 즐거운 문화·여가 활동을 지원하고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제5회 청춘은 바로 지금' 노래자랑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노래자랑대회는 어르신들이 평소 갈고닦은 노래 실력과 끼를 마음껏 펼치며 일상에 활력을 더하고,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이 함께 어울리며 친목과 유대감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많은 어르신들이 참석한 가운데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참가자들이 무대에 올라 자신의 애창곡을 열창했다. 참가자들은 트로트와 발라드, 대중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선보이며 각자의 개성과 끼를 마음껏 발산했다.

객석에서도 참가자들의 무대에 힘찬 박수와 응원을 보내고 노래를 함께 따라 부르는 등 행사 내내 활기찬 분위기가 이어지며 어르신들이 함께 웃고 즐기는 흥겨운 시간이 펼쳐졌다.

행사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평소에는 다른 사람들 앞에서 노래할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이렇게 많은 사람들 앞에서 노래를 부르니 젊어진 기분”이라며 “친구들과 함께 웃고 즐길 수 있어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양주시 회천노인복지관 박찬정 관장은 “이번 노래자랑대회가 어르신들에게 일상 속 즐거움과 활력을 더하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자신의 재능과 끼를 마음껏 펼치고 서로 소통하며 행복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여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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