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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론테러 합동훈련 |
[뉴스앤톡] 춘천시가 드론 테러로부터 국가중요시설을 지키기 위한 관계기관 합동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시는 20일 KBS춘천방송총국에서 ‘2026년 을지연습 국가중요시설 드론 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는 춘천시를 비롯해 KBS춘천방송총국, 육군 제2군단, 춘천경찰서, 춘천소방서 등 9개 기관 90명이 참여했다.
훈련방식은 드론이 KBS춘천방송총국을 공격해 방송시설에 폭발과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초기 상황 전파부터 위협 제압, 현장 통제, 화재 진압과 인명구조까지 실제 대응 절차를 점검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KBS춘천방송총국은 비상 방송체계를 가동해 재난 상황에 따른 방송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춘천시는 관계기관의 대응 상황을 종합하며 기관별 임무가 유기적으로 이뤄지는지 살폈다. 훈련을 마친 뒤에는 기관별 대응 과정과 현장에서 확인된 보완사항을 공유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드론을 활용한 테러위협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국가 중요시설을 지키기 위한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실제 위기 상황에서도 시민에게 필요한 정보가 중단 없이 전달될 수 있도록 빈틈없는 대응체계를 갖추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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