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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등 교원 국제 바칼로레아(IB) 연수 |
[뉴스앤톡]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0월 16일과 17일, 31일 총 3일간 인하대학교 60주년기념관과 온라인에서 초등 교원 40명을 대상으로 ‘2026 초등학교 국제 바칼로레아(IB) 프로그램 기초과정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초등 교원의 탐구 중심 수업·평가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으며, IB 관심학교와 2027년 도입을 희망하는 학교 교원 등이 참여했다.
국제 바칼로레아(IB)는 스위스에 설립된 비영리 교육재단인 국제바칼로레아기구(IBO)가 개발·운영하는 국제 교육과정으로, 역량 중심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개념 이해 및 탐구학습 활동을 통한 학습자의 자기주도적 성장을 추구한다.
현재 시교육청 관내 10개 초등학교가 IB 관심학교로 운영 중이며, IB 프로그램을 공부하며 탐색하고 있다.
연수에서는 ▲IB의 교육 철학과 교육과정 체계 ▲학습 접근 방법(ATL)과 평가 원리 ▲교과 연계 탐구 수업·평가 설계 ▲현장 실천 사례 등을 다뤘다.
교원들은 모둠별로 탐구 단원을 직접 설계하고 동료 교원들과 의견을 나누며 수업 적용 방안을 구체화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원은 “학생에게 정답을 제시하기보다 스스로 질문을 만들고 탐구하도록 돕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배웠다”라며 “연수에서 배운 내용을 실제 수업에 적용해 보고 싶다”라고 밝혔다.
시교육청은 오는 12월 ‘2027 초등 IB 관심학교’ 공모를 진행할 예정이다.
관심학교 운영을 희망하는 학교가 IB 교육과정과 탐구 중심 수업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여건에 맞는 교육과정을 준비할 수 있도록 안내와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교원들이 초등 IB의 방향과 수업 적용 방법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학교의 자율적인 수업 혁신과 교원의 전문성 향상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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