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주푸른초, 학교 숲에서 자연을 느끼는 생태교육 참여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10-12 12: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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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대상 ‘지구를 품은 학교숲’ 생태전환교육 실시
▲ 광주 광주푸른초, 학교 숲에서 자연을 느끼는 생태교육 참여

[뉴스앤톡] 광주푸른초등학교 2학년 학생들은 10월 8일,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이 지원하는 찾아가는 맞춤형 환경교육 프로그램인 ‘2026 경기 환경 G-딜리버리 학교 숲 생태전환교육’에 참여했다.

이번 교육은 전문 생태강사가 학교를 방문해 교내 학교 숲을 활용한 체험 중심 활동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학교 숲을 산책하며 나뭇잎, 열매, 나뭇가지 등 다양한 자연물을 수집하고, 이를 활용해 자신만의 콜라주 작품을 만드는 ‘자연물로 꾸미는 나만의 숲 그림’ 활동을 했다. 또한 바람과 햇빛, 나무의 변화를 오감으로 느끼며 날씨와 숲의 변화를 관찰하고 기록하는 ‘숲속 생태 관찰’ 활동에도 참여했다.

학생들은 학교 숲에서 자연을 직접 관찰하고 다양한 자연물을 활용한 체험 활동을 하며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고 생태 감수성을 키웠다.

활동에 참여한 2학년 김○학생은 “학교 화단과 나무 아래에 이렇게 다양한 나뭇잎과 열매가 있는지 몰랐다”며 “학교 화단에서 찾은 자연물로 멋진 그림을 만들면서 숲과 훨씬 더 친해진 기분이 든다”고 소감을 밝혔다.

2학년 담임교사 정○○은 “학생들이 교내 자연 공간에서 직접 만지고 관찰하며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생태환경교육을 꾸준히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이명재 교장은 “학교 숲은 아이들의 상상력과 생태 감수성을 키워주는 소중한 배움터”라며 “앞으로도 교육지원청과 연계한 다양한 체험 중심 환경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지속 가능한 지구의 미래를 가꾸는 생태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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