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위기가구 발굴 지원 ‘더블체크’ 시범사업 추진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7-27 11:5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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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귀포시청

[뉴스앤톡] 서귀포시는 위기가구 발굴 증가에 따른 사회복지 업무 담당 공무원의 상담·조사 업무 부담을 완화하고, 초기상담 과정에서 필요한 복지서비스가 누락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더블체크’ 시범사업을 7월부터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행정안전부 시범사업으로 올해 12월까지 추진되며, 읍면동에서 실시한 초기상담 결과를 대상으로 팀장급 관리자가 한 번 더 확인하는 복지서비스 이중 점검 체계를 운영한다.

초기상담 결과를 바탕으로 대상자의 위기 정도를 긴급·준긴급·일반으로 구분한 후, 팀장급 관리자가 경제, 신체건강, 정신건강, 돌봄, 주거, 안전 등 필수 확인 항목을 중심으로 위기 요인 누락 여부와 서비스 연계의 적정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다.

검토 결과에 따라 긴급복지 지원, 통합사례관리, 보건소 및 정신건강복지센터 연계, 민간 복지자원 연계, 재방문 상담 등 대상자의 위기 상황에 맞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더블체크 시범사업을 통해 위기가구에 필요한 복지서비스가 적기에 연계될 수 있도록 하고, 복지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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