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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회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서 입선한 '조천읍 조천리' |
[뉴스앤톡] 제주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한 ‘제13회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 마을만들기 분야 전국 본선에서 조천읍 조천리가 최종 입선했다고 밝혔다.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는 지역개발사업의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고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2014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전국 단위 농촌 마을 경연대회다.
조천리는 지난 9일 충북 청주 오스코에서 열린 본선 무대에서 마을 성과 발표와 주민 참여 퍼포먼스를 통해 그간의 마을만들기 성과를 공유했다. 현장평가와 본선 발표 점수를 합산한 결과, 조천리는 이번 대회에서 최종 입선의 영예를 안았다.
앞서 조천리는 제주특별자치도 예선 마을만들기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제주 대표로 전국 대회에 추천됐고, 이후 본선 진출에 이어 최종 입선까지 이어가며 우수한 마을 역량을 입증했다.
특히 지난 7월 13일 실시된 현장평가에서는 사업추진 실적, 주민 협동성, 지속가능성, 창의성 등 전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전국 17개 시·도 대표 마을 가운데 상위 6개 마을에만 주어지는 본선 진출 자격을 확보한 바 있다.
조천리는 조천건강문화센터를 중심으로 주민 건강 증진과 수익 창출을 연계하며 마을의 지속가능한 운영 기반을 다져왔다.
또한 유휴공간을 활용한 새활용지구돌봄학교를 통해 자원순환 교육과 폐자원 상품 개발을 병행하며 자립 기반을 넓혀가고 있다. 아울러 자연과 사람을 잇는 대표 축제인 조천리 용천수 축제를 매년 이어오며 공동체 기반 강화에도 힘써왔다.
이성익 마을활력과장은 “조천리 주민들이 오랜 시간 쌓아온 공동체 활동이 전국 무대에서 인정받게 되어 뜻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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