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세종낙화축제 "작년 대비 방문객 40% 증가" 세종형 야간 관광 한걸음 더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5-18 11:2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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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제 사진

[뉴스앤톡] (재)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지난 16일 세종호수공원과 중앙공원 일원에서 개최된 2026 세종낙화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에는 작년과 비교하여 42% 증가한 순간 최대 2만명, 누적 10만명 이상의 방문객이 행사장을 찾았으며, 밤하늘을 수놓은 낙화와 함께 세종시의 야간 경관을 즐기려는 활기가 공원을 가득 메웠다. 가족 단위 관람객과 외지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고, 곳곳에 외국인 방문객의 모습도 눈에 띄었다.

세종낙화축제는 시 무형유산인 ‘불교낙화법’을 활용한 세종시 대표 야간관광 축제다. 2023년부터 도심 속 휴식처인 호수공원과 중앙공원에서 개최되어 뛰어난 접근성을 바탕으로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는 열린 축제로 자리 잡았다. 특히 최대 2시간 동안 이어지는 낙화 연출은 도심 공원에서 즐기는 이색적인 ‘불멍’경험을 선사하며 세종형 야간관광의 매력을 한층 높였다는 평을 받았다.

특히 공원 속 다양한 장소를 추가 발굴하여, 산책하며 전통 볼거리 ‘낙화’를 볼 수 있도록 입체적인 관람방식을 선보였다. 수면 위로 비치는 낙화가 연출된 물놀이섬 구역은 방문객의 탄성을 자아냈다. 작년과 비교해 3곳이 추가된 6곳 분산 연출로 10만명 이상이라는 기록적인 인파에도 안전사고 없이 축제를 마무리했다.

박영국 대표이사는 “이번 세종낙화축제에 보내주신 방문객 여러분의 관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시만의 특색 있는 야간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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