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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양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아동·청소년분과 회원들이 ‘놀 권리 챙겨유(遊)’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와 체험 활동을 하고 있다. |
[뉴스앤톡] 밀양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아동·청소년분과는 지난 23일 청소년수련관 야외주차장에서 관내 청소년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동·청소년 활성화 사업인 ‘놀 권리 챙겨유(遊)’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유엔아동권리협약이 강조하는 아동·청소년의 ‘놀 권리’를 실질적으로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업 위주의 환경과 디지털 매체에서 벗어나, 청소년들이 마음껏 뛰어놀며 신체적·정서적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건강한 놀이 문화를 확산하자는 취지다.
특히, 이날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청소년의 달 기념 축제 ‘다와락(樂)’과 연계해 진행되어 행사장 전반에 더욱 활력을 더했다.
행사장은 전통 놀이와 현대적 감각을 접목한 체험 부스로 꾸며져 큰 호응을 얻었다.
참여 청소년들은 부스 미션을 완수하고 받은 전용 화폐 ‘상평통보’로 간식과 경품을 교환하며 경제 관념을 익혔고, 헌책을 활용한 딱지 만들기 프로그램을 통해 자원 재활용의 가치를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는 아동·청소년분과 소속 11개 기관·단체가 운영과 홍보에 공동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참여 기관은 밀양시청소년수련관, 밀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밀양시청소년문화의집, 밀양시종합사회복지관, 밀양시장애인복지관, 밀양시가족센터, 밀양시자원봉사센터, 늘푸른지역아동센터, 삼랑진지역아동센터, 밀신어린이집, 선명어린이집 등이다.
정옥영 아동·청소년분과장은 “지역 복지 현장에서 헌신하는 소속 기관들이 한마음으로 뭉쳐 청소년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물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민·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우리 아이들이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강한 사회성을 기를 수 있는 다양한 놀이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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