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 제주유아교육진흥원, 초등학교·유치원 교원 대상 인문학 연수 운영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6-12 11:4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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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함과 연결의 힘’으로 교원의 마음 치유하다
▲ 제주도교육청

[뉴스앤톡] 제주도교육청 제주유아교육진흥원은 12일 제주학생문화원 소극장에서 초등학교와 유치원 교원 133명을 대상으로 ‘2026년 인문학을 통한 교원 이해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다정함에 대하여’를 주제로 자신을 지키는 삶과 사람 사이의 연결이 지닌 가치를 돌아보며 교원으로서의 직업적 성찰과 마음의 치유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자로는 ‘대리사회’, ‘당신이 잘되면 좋겠습니다’의 저자 김민섭 작가가 참여해 저서 ‘당신이 잘되면 좋겠습니다’를 바탕으로 작은 연결이 만들어 내는 변화와 관계의 가치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연결의 힘 △상호 성장 △사회적 의미와 시사점 △문학적 특징과 글쓰기 방식 △교육적 가치와 활용 방안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작가의 통찰력 있는 서사를 통해 교원들이 서로의 경험과 기록을 나누고 교육의 의미를 되새기며 협력과 공감이 살아있는 교육공동체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승희 원장은 “이번 연수가 교육 현장에서 헌신하는 선생님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성찰의 시간을 선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원의 내면 성장을 지원하고 건강한 교육공동체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다양한 인문학 연수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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