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여주선비장터축제, 나눔과 화합 속에 성황리 마무리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10-20 11:3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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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춘길 팬클럽‘’스프링모세‘, 여주쌀 130포김치 나눔고향발전성금 500만원 기탁
▲ 제6회 여주선비장터축제, 나눔과 화합 속에 성황리 마무리

[뉴스앤톡] 지난 10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여주시 가남읍 태평리 대신천변 일원에서 열린 제6회 여주선비장터축제가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의 관심 속에 마무리됐다.

이번 축제는 지역 주민과 상인들이 함께 참여해 가남읍의 우수한 농특산물과 먹거리를 널리 알리고, 지역 공동체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비장터를 비롯해 먹거리부스, 체험부스,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돼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지역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은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축제 이튿날인 18일에는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가 이어졌지만, 행사는 계속 진행되며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이 함께하는 가운데 지역의 정과 활력을 나누고,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소통의 장으로 운영됐다.

축제 둘째 날에는 가수 춘길의 축하공연이 펼쳐져 현장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특히 춘길의 팬클럽 ‘스프링모세’는 여주쌀 10kg 130포와 기적의 김치나눔을 기탁하고, 고향 발전을 위한 성금 500만 원을 기부했다. 고향을 향한 애정으로 실천한 나눔은 축제에 따뜻한 의미를 더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의 가치를 보여줬다.

고광만 축제추진위원장은 “궂은 날씨에도 축제에 관심을 갖고 함께해 주신 지역 주민과 방문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지역 주민과 상인들이 함께 힘을 모아 준비한 이번 축제가 가남읍의 우수한 농산물과 먹거리를 널리 알리고, 지역의 가치와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임영석 가남읍장은 “여주선비장터축제는 단순한 지역행사를 넘어 지역 농민과 상인, 주민들이 함께 만들어 가는 뜻깊은 축제”라며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알리는 동시에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 간 화합을 다지는 소중한 기회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의 특색을 살린 축제를 통해 가남읍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공동체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제6회 여주선비장터축제는 지역 주민과 상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농촌과 도시가 함께 어우러지고, 지역의 특색과 공동체의 가치를 나누는 자리가 됐다. 특히 축제를 통한 농특산물 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더해 따뜻한 나눔과 기부까지 이어지며 그 의미를 더했다. 지역민의 참여와 화합을 바탕으로 한 여주선비장터축제는 앞으로도 가남읍을 대표하는 가을 축제로서 지역의 매력을 알리고 지역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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