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안덕면, '빛의 순찰대' 가로등에 이어 회전교차로까지 야간 안전점검 강화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8-18 11:2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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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간 안전점검

[뉴스앤톡] 서귀포시 안덕면은 가로등과 야간 취약지를 살피는 ‘빛의 순찰대’ 활동 범위를 관내 회전교차로까지 확대해 14일 야간 순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안덕면 ‘빛의 순찰대’는 그동안 어두운 골목길과 가로등 고장 구간 등을 직접 돌며 살피는 야간 안전지킴이 역할을 해왔다. 이번 순찰은 활동 범위를 넓혀 야간 통행 시 사고 위험이 있는 회전교차로의 안전 사각지대를 집중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덕면은 현장 점검을 통해 운전자의 시인성을 확보하기 위한 개선사항을 발굴하며 꼼꼼한 점검을 펼쳤다.

안덕면은 이번 활동을 계기로 ‘빛의 순찰대’를 지속 가능한 안전문화로 더욱 확고히 다져갈 계획이다. 그동안 축적된 민원 및 조치 데이터를 면밀히 분석해 상습 고장 구간과 취약 시간대를 중심으로 순찰 노선을 정교화하고, 면민의 불편을 선제적으로 해소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김태유 안덕면장은 “작은 불빛을 촘촘히 이어가는 현장 중심의 예방행정이 지역의 밤을 더 안전하게 만들 것”이라며, “주민과 함께하는 ‘빛의 순찰대’ 활동을 통해 가로등 조도와 회전교차로 등 주요 시설물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주민들이 야간에도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안덕면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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