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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수구, ‘2026년 재난 대응 안전 한국 훈련’ 실시 |
[뉴스앤톡] 연수구는 지난 10월 30일 인천환경공단 승기사업소와 연수구청 대상황실에서 ‘2026년 재난 대응 안전 한국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대규모 복합 재난 발생에 대비해 재난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관계 기관·단체 간 협력체계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는 연수구를 비롯해 공단소방서, 연수경찰서, 육군 17사단, 한국가스공사, 대한적십자사, 지역 자율 방재단, 국민체험단 등 15개 기관·단체 264명이 참여했으며 소방차와 구급차, 수송·복구 차량 등이 동원됐다.
훈련은 인천환경공단 승기사업소에서 소화조 관 교체를 위한 용접 작업 중 가스 폭발과 화재가 발생하고, 강풍으로 불이 인근 봉재산까지 번지는 복합 재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참여 기관들은 ▲초기 화재 진압 ▲긴급구조통제단·현장응급의료소 가동 ▲주민 대피 및 산불 현장 통합 지휘 본부 운영 ▲화재 진압 후 지휘권 이양 ▲시설 응급 복구와 방역 등을 단계별로 훈련했다.
특히 연수구청 재난안전대책본부의 토론훈련과 승기사업소 현장통합지원본부의 현장훈련을 재난안전통신망(PS-LTE)과 실시간 영상으로 연계해 상황 공유와 기관 간 협력체계를 점검했다.
또 폭음탄과 연막탄 사용에 따른 소음·연기에 대비해 인근 공동주택 주민과 봉재산 이용객에게 훈련 내용을 사전에 안내하고 현장 안전관리반을 운영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시설 화재와 산불이 동시에 발생하는 복합 재난 상황에서 기관 간 협력과 대응체계를 점검했다”라며 “앞으로도 재난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대응 역량을 지속해서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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