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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원 춘향제 등재추진단 구성을 위한 3차 운영위원회 |
[뉴스앤톡] 남원시는 9월 18일 춘향제의 무형유산적 가치를 전 세계시민과 공유하기 위한 등재추진단의 구성과 운영 방향을 논의하는 3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회의는 1931년 첫 개최 이후 96년의 역사를 이어온 춘향제를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보호 모범사례(Registration of Good Safeguarding Practices)로 등재하기 위한 추진 체계와 실행 기반을 점검하는 자리였다.
남원시는 지난 1월 9일 제1차 운영위원회에서 추진단 구성과 운영 방안을 논의한 데 이어, 4월 20일 제2차 회의에서 운영위원회 규정 보완과 시민참여단 구성과 출범식 개최에 대해 다룬바 있다.
이번 제3차 회의에서는 그간의 논의를 바탕으로 추진단 구성 방안을 구체화하고, 시민참여팀 모집과 등재추진단 발족 및 출범식 개최에 대한 논의를 통해 준비 단계에서 실행 단계로의 전환을 위한 운영 기반을 확고히 하고자 했다.
남원 춘향제는 판소리 '춘향가'의 정신을 시민과 함께 계승․신천해 온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축제이다. 이는 남원의 문화정체성과 공동체 정신을 상징하는 살아 있는 무형유산으로 평가된다.
현재 추진중인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모범사례(Good Safeguarding Practices) 등재는 춘향제가 지닌 역사적․예술적 가치와 지속가능한 전승체계를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과정이다.
이를 통해 남원은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무형유산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학계, 시민사회, 행정이 함께 참여하는 춘향제 등재추진단을 구성하여, 학술연구․국제협력․시민참여 기반을 마련하고 단계적․체계적으로 등재 절차를 추진해춘향제를 국제사회와 공유할 수 있는 모범사례로 정립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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