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천북면 주민들, 생활무용경연대회 장년부 1위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10-20 11:3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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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바댄스 동아리 주민들 참가… 경주시생활무용협회장배 대회서 수상
▲ 지난 17일 서라벌문화회관에서 열린 ‘제16회 경주시생활무용협회장배 생활무용경연대회’에서 아카데미 장년부 1위를 차지한 천북면 줌바댄스 동아리 회원들이 상장과 트로피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앤톡] 경주시 천북면 주민들이 생활무용경연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며 주민역량강화 프로그램의 성과를 입증했다.

경주시는 지난 17일 서라벌문화회관에서 열린 ‘제16회 경주시생활무용협회장배 생활무용경연대회’에서 천북면 줌바댄스 동아리 주민 14명이 아카데미 장년부 1위를 차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주민들은 천북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2단계의 주민역량강화 프로그램에 참여한 교육생들이다.

이들은 ‘함께하는 동아리 교실’ 초급반과 ‘천북면 건강지기 양성’ 심화반에서 익힌 줌바댄스 실력으로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천북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2단계는 주민들의 문화·복지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특히 줌바댄스 프로그램은 초급반과 심화반을 연계해 주민들이 기초부터 단계적으로 실력을 쌓을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이번 수상은 주민들이 교육을 통해 배운 내용을 실제 대회 성과로 연결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또 함께 연습하고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을 다지고, 지속적인 동아리 활동의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

대회에 참가한 한 주민은 “함께 배우고 연습해 좋은 성적을 거둬 기쁘다”며 “앞으로도 배운 경험을 살려 지역사회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주낙영 시장은 “이번 수상은 주민역량강화 프로그램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진 좋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다양한 문화·여가 활동에 참여하고 지역공동체 안에서 교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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