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적극행정·혁신 교육으로 조직문화 바꾼다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11-03 11:2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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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행정·조직문화 혁신 교육 실시... 관행을 넘어 자율적 실천과 변화 강조
▲ 청양군, 적극행정·혁신 교육으로 조직문화 바꾼다

[뉴스앤톡] 청양군이 군민 중심의 행정서비스 구현을 위해 공직자의 인식 전환과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군은 3일 직원 만남의 날을 맞아 청양군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적극행정 및 조직문화 혁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행정환경에 대응하고, 관행적 업무 방식에서 벗어나 보다 능동적이고 창의적으로 일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신유희 기업교육연구소 대표가 강사로 나서 적극행정과 혁신의 의미와 필요성을 설명하고, 다양한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공직자가 가져야 할 자세를 전달했다.

신 대표는 적극행정과 혁신이 거창한 제도나 대규모 사업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일상적인 업무에 대한 관심과 새로운 시도에서 비롯된다는 점을 짚으며, 구성원 스스로 불필요한 관행을 돌아보고 개선점을 찾아 실행하는 문화가 지속적인 행정혁신의 시발점임을 환기했다.

특히 청양군이 역점 사업으로 추진하는 조직문화 혁신운동 ‘행정PRO+(플러스)운동’이 조직의 변화를 이끌어온 점을 언급하며 직원들의 교육의 이해도를 높였다.

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들이 자율성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일상에서 변화를 실천하는 조직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김홍열 군수는 “군민이 체감하는 행정의 변화는 공직자의 생각 전환과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기존의 관행에 안주하지 않고 더 나은 방법을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실천하는 공직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정확하자(Perfect)·줄이자(Reduce)·공유하자(Open)’라는 핵심 가치 아래 ‘행정PRO+(플러스)’ 운동을 전개해 핵심 업무 중심의 효율적인 행정 체계와 창의적이고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구축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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