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공정·투명한 공동주택 선거문화 조성 나서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6-24 11: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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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2026년 공동주택 선거관리 및 운영 교육’ 성료
▲ 성북구가 23일 ‘2026년 공동주택 선거관리 및 운영 교육’을 개최하고 공동주택 선거관리위원회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관련 법령 및 실무 교육을 진행했다.

[뉴스앤톡] 서울 성북구가 23일 구청 4층 성북아트홀에서 ‘2026년 공동주택 선거관리 및 운영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공동주택 선거관리위원회와 관계자들의 관련 법령 이해도를 높이고, 동별대표자 선거와 입주민 투표 운영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성북구는 최근 공동주택 내 선거 관련 분쟁이 증가하는 상황을 반영해 분쟁을 사전에 예방하고, 관련 교육에 대한 관심과 수요를 고려해 이번 교육을 추진했다. 성북구 관계자는 “특히 공동주택 관리에서 입주민의 주요 의사 표현 수단인 투표를 보다 공정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이날 교육은 김지혜 법무법인 산하 수석변호사가 강사로 나서 ▲선거관리위원회 구성 및 운영 ▲선거관리위원회의 업무 ▲불공정 선거 관련 사례 및 판례 해설 등을 주제로 강의했다. 참석자들은 실제 사례 중심의 설명을 통해 선거관리 절차와 관련 법령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대응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관계자는 “공동주택 선거관리 절차와 규정을 보다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어 유익했다”며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 운영이 입주민 간 신뢰를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을 다시 한번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공동주택 내 선거관리위원들이 공정한 선거를 운영하고, 불공정 선거로 인한 분쟁을 미연에 방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투명한 공동주택 문화 조성을 위해 관련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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