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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도군, 의료취약지역 운문면 무료 이동 안과 검진 성황리 마무리 |
[뉴스앤톡] 청도군은 11월 3일 운문면 달빛어울촌 체육관에서 한국실명예방재단과 연계해 관내 60세 이상 어르신 2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 안과 이동검진을 실시했다.
이번 검진은 안과 의료기관 접근성이 낮은 산동지역(운문면·금천면·매전면) 주민들에게 전문적인 안과검진 기회를 제공하고, 백내장·녹내장·황반변성 등 주요 안질환을 조기에 발견해 적기에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검진에는 경북대학교 안과 교수 2명과 한국실명예방재단 검진인력 6명 등 전문인력이 참여해 시력검사, 안저검사, 안압검사, 굴절검사, 세극등현미경검사 등 다양한 검진을 진행했으며, 어르신들의 눈 건강 상태를 종합적으로 확인했다.
또한 검진 결과 추가 진료가 필요한 주민에게는 안과 의료기관을 연계해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했다. 특히 백내장·녹내장·황반변성 등으로 수술이 필요한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게는 수술비를 지원해 의료비 부담을 덜고 실명 예방에도 도움을 줄 계획이다.
청도군은 이번 이동검진을 통해 의료취약지역 어르신들의 안과 의료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안질환의 조기 발견과 적기 치료의 중요성을 알리는 한편, 경제적 부담으로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의 눈 건강 증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권현 청도군수는 “안과 의료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운 지역 어르신들이 이번 검진을 통해 눈 건강을 살피고 필요한 진료와 치료를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국실명예방재단과 긴밀히 협력해 의료취약지역 주민들의 의료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군민의 눈 건강 증진과 실명 예방을 위한 다양한 보건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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