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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 포스터 |
[뉴스앤톡] 인천광역시 한국이민사박물관은 관내 초등학생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주말 교육 프로그램 ‘우리 가족 이민 레시피’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이 함께 참여해 이민자의 음식에 담긴 이야기와 문화적 의미를 배우는 체험형 교육으로 구성됐다.
단순한 이동을 넘어 새로운 땅에서 재료와 조리법을 바꾸며 고향의 맛과 기억을 이어가는 이민자의 삶을 음식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이를 통해 음식의 정체성을 지키면서도 현지 환경에 맞춰 적응해 만들어진 혼합 음식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알 수 있도록 했다.
교육은 강의와 체험을 결합한 방식으로 진행한다.
먼저 발표 자료 수업을 통해 이민자의 음식 이야기를 배우고, 독일의 콩나물국밥, 하와이의 파파야김치, 러시아의 당근김치, 일본의 모츠나베 등 나라별 이민 음식 이야기를 살펴본다.
이어 전시실 연계 활동과 특별 조리법을 담은 앞치마 꾸미기 체험을 통해 가족들이 이민의 의미와 음식 속 다양한 문화적 흐름을 이해하며, 창의적으로 표현하는 시간을 갖는다.
교육은 2026년 5월 30일, 6월 20일, 7월 18일, 8월 22일, 9월 19일, 10월 24일, 11월 21일 총 7회에 걸쳐 한국이민사박물관 강당에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5월 교육 신청은 오는 15일까지 인천시 온라인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선착순 접수로 가능하다.
박만순 인천시 한국이민사박물관장은 “가족이 함께 이민자의 음식과 문화를 배우며, 그들의 삶과 이동 이야기에 공감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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