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가축전염병 예방백신 공급…축산농가 방역 강화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5-28 10:2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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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척시청

[뉴스앤톡] 삼척시가 가축전염병 발생을 예방하고 축산농가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예방백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일반적으로 발생하기 쉬운 가축전염병에 대한 예방백신을 지원해 질병 발생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축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올해 총 1,420,770두·수 규모의 예방백신을 공급할 계획이다.

시는 연초부터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돼지열병 백신을 공급하고 있으며, 광견병 예방접종은 상·하반기(4월·10월)로 나누어 실시하고 있다. 이어 오는 6월 초에는 소·돼지·닭을 대상으로 추가 예방백신을 공급할 예정이다.

공급 대상 백신은 ▲소 전염성비기관염 ▲소 설사병(주사형·경구형) ▲돼지 일본뇌염 ▲닭 뉴캣슬병 ▲닭 감보로병 등이다. 소 전염성비기관염 백신은 3개월 이상 송아지와 성우를 대상으로 연중 접종하며, 소 설사병 백신은 가임 암소와 송아지에 지원한다. 돼지 일본뇌염 백신은 모기 출현 전 모돈에 접종하고, 닭 뉴캣슬병 백신은 육계와 산란계를 대상으로 연중 공급한다.

시 관계자는 “가축전염병은 한 번 발생하면 농가의 경제적 피해가 큰 만큼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적기에 예방백신을 공급하고 철저한 방역 관리를 통해 가축질병 발생을 최소화하고 축산농가의 안정적인 경영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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