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여름방학 특별 탄소중립 숲교육 운영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8-05 10:3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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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소중립 숲교육 프로그램 ‘팡팡! 나쁜 공기를 뒤집어라!’ 포스터

[뉴스앤톡] 서귀포시 산림교육센터에서 여름방학을 맞아 가족이 함께 숲에서 배우고 즐기는 탄소중립 숲교육 프로그램 ‘팡팡! 나쁜 공기를 뒤집어라!’를 8월 8일, 15일, 22일, 29일 총 4회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붉은오름자연휴양림 산림교육센터에서 진행되며, 초등학교 저학년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탄소중립의 의미와 숲의 중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체험형 환경교육으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놀이와 숲 체험을 통해 기후변화의 원인과 탄소중립의 필요성을 이해하고, 숲과 나무가 이산화탄소를 흡수해 지구 환경을 지키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직접 체험하게 된다. 또한 물과 전기 절약, 올바른 분리배출, 가까운 거리 걷기 등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활동을 가족과 함께 배우며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익히는 시간을 갖는다.

프로그램은 회차별 90분 동안 진행되며, 참가 가족들은 팀명을 정하고 몸풀기 놀이를 시작으로 탄소중립과 생태 퀴즈, 숲과 나무를 관찰하는 생태체험, 신체활동을 접목한 '팡팡! 나쁜 공기를 뒤집어라!' 탄소중립 딱지놀이, 그리고 지구를 지키기 위한 가족의 실천 다짐을 나누는 시간까지 다양한 활동에 참여한다.

산림휴양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어린이들이 숲을 가까이에서 경험하며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의 의미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가족이 함께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건강한 문화를 만들어가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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