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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제시 학교밖청소년, 2026년 제1회 검정고시 9명 응시 전원 합격 |
[뉴스앤톡] 김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2026년 제1회 초·중·고졸 검정고시에서 응시한 학교 밖 청소년 9명 전원이 합격하는 뜻깊은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합격은 김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지평선학당과 연계해 운영한 검정고시 대비반을 통해 이뤄진 결과로 청소년들의 꾸준한 노력과 열정, 그리고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응원이 함께 만들어낸 값진 결실이다.
센터는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약 7주간 검정고시 대비반을 운영하며 국어·영어·수학 등 주요 과목에 대한 대면수업과 학습지원을 진행했다. 학습 공백으로 오랜 시간 공부에 대한 부담과 두려움을 가지고 있던 청소년들도 교사들과 함께 차근차근 공부를 이어가며 자신감을 회복했고, 서로 응원하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이번 대비반은 지평선학당과의 연계를 통해 전문 강사진이 함께 참여하며 청소년 개개인의 수준에 맞춘 수업과 학습관리가 이뤄졌고, EBS 온라인 강의 연계 및 학습상담 등 맞춤형 지원도 함께 제공됐다. 시험을 앞둔 시기에는 응원과 격려 속에서 도시락 지원과 시험장 인솔까지 이어지며 청소년들이 안정적으로 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세심한 지원이 이뤄졌다.
합격한 청소년들은 “혼자 공부했다면 중간에 포기했을 것 같다”며 “함께 공부하는 친구들과 선생님들이 있어서 끝까지 해낼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청소년은 “검정고시 합격이 단순히 시험을 통과한 것이 아니라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는 시간이었다”고 이야기했다.
이유미 센터장은 “학교 밖이라는 이유로 꿈을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자리에서 묵묵히 노력해 준 청소년들이 정말 자랑스럽다”며 “이번 합격은 단순한 결과를 넘어 청소년들이 스스로의 가능성을 다시 믿게 된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학교 밖 청소년들의 배움과 성장, 그리고 새로운 도전을 지속적으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상담지원, 학업지원, 자립지원, 직업체험, 건강검진, 급식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운영하며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안정적인 사회 진입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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