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 자체 점검 실시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7-10 10: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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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전 교육지원청․학교 대상 운영 현황 종합 점검, 현장 방문 컨설팅으로 제도 안착 강화
▲ 경북교육청

[뉴스앤톡] 경북교육청은 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의 안정적인 정착과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도내 모든 교육지원청과 초・중・고・특수학교 및 각종학교를 대상으로 오는 7월 31일까지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 자체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교육지원청과 학교가 구축한 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의 운영 현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학생 개개인의 복합적인 어려움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현장 지원체계가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은 △추진체계 구축 △학교 및 학생 지원체계 마련 △역량 강화 활동 △자체 점검 등 4개 영역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경북교육청은 자체 점검에 그치지 않고, 도내 일부 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 도교육청 관계자와 학생맞춤통합지원단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맞춤형 컨설팅도 실시한다.

이를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한편, 지역별 여건에 맞는 개선 방안을 제시해 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가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자체 점검과 현장 컨설팅 결과를 분석해 우수사례를 확산하고 제도 운영 과정에서 나타난 개선 사항을 향후 정책에 적극 반영하는 등 학생맞춤통합지원 정책의 실효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따뜻한 경북교육의 핵심은 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고 복합적인 위기 상황에 놓인 학생을 촘촘하게 지원하는 것”이라며, “이번 자체 점검과 현장 컨설팅을 통해 학교 현장의 목소리와 실질적인 수요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필요한 지원이 적기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를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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