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좋아서(書), 단양교육도서관 9월 독서의 달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8-28 10: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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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독서의 달 포스터

[뉴스앤톡] 단양교육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그냥 좋아서(書)'를 슬로건으로 지역주민과 학생들이 책을 보다 쉽고 즐겁게 만날 수 있는 15가지 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한다.

먼저 9월 6일에는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류미정 작가 초청 강연회가 열린다.

류미정 작가는 '두근두근 용기 캡슐'과'생일엔 마라탕' 시리즈 등 다양한 어린이 동화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작품 이야기를 나누고, 작가가 직접 준비한 활동지와 퀴즈 등을 통해 어린이들이 작품 속 이야기를 더욱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

책에서 시작된 상상과 이야기를 직접 표현하고 경험해 보는 체험형 특강도 이어진다.

'AI로 만드는 우리 가족 이야기'에서는 인공지능을 활용해 가족만의 이야기를 만들어 보고, '나만의 향기 팔레트, 비누 공방'과 '한가위 달빛 담은 글씨'에서는 향기와 글씨를 통해 자신만의 감성과 창의성을 표현하는 시간을 갖는다.

도서관 곳곳에서는 책을 색다른 방식으로 만나고 즐기는 참여형 행사도 펼쳐진다.

책의 제목과 표지를 가린 채 해시태그만 보고 읽고 싶은 책을 선택하는 '해시태그(#)로 만나는 비밀 책장'과 평소 눈에 띄지 않았던 책을 새롭게 소개하는 '어쩌다 마주친 '내 인생의 숨은 책''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책을 발견하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밖에도 '독서의 달 미션 빙고', '행운 독서 복권', '북모티콘 퀴즈' 등 책과 놀이를 접목한 참여 이벤트와 그림책 공작소, 대출 권수 2배 행사 등을 운영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독서의 달을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서현희 관장은 “올해 독서의 달 슬로건인‘그냥 좋아서(書)’처럼 책이 좋아서 도서관을 찾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독서와 가까워지는 한 달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주민이 도서관에서 새로운 책과 이야기, 사람을 만나는 즐거움을 발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단양교육도서관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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