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위(Wee) 센터, 전문가 코칭으로 학생 마음건강 지킨다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4-29 10: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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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Wee) 센터 전문상담인력 대상 역량 강화 수퍼비전 운영
▲ 대전시교육청

[뉴스앤톡] 대전시교육청 위(Wee) 센터는 4월부터 11월까지 위(Wee) 센터 연수실에서 소속 전문상담인력 8명을 대상으로 총 8회에 걸쳐 수퍼비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수퍼비전은 숙련된 전문가로부터 상담 사례에 대한 구체적인 지도와 조언을 받는 과정이다. 최근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학생이 증가함에 따라 대전시교육청 위(Wee) 센터는 매년 수퍼비전을 통해 상담 전문성을 높이는 데 힘쓰고 있다.

4월 29일과 30일 양일간 진행되는 올해 첫 수퍼비전은 대전대학교 상담학과 장현아 교수를 초빙해 상담 사례 발표와 질의응답, 전문가 자문 순으로 진행한다. 특히 이번 회차에서는 ‘게슈탈트 치료’ 이론을 바탕으로 상담 현장에서 즉각 적용할 수 있는 실습 중심의 워크숍 형태로 운영해 몰입도를 높였다.

수퍼비전에 참여한 김하제 전문상담교사는 “이론으로만 접했던 기법을 실제 사례에 적용해 보며 구체적인 상담 방향을 설정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라며 “현장에서 적극 활용하여 학생들에게 더욱 실질적인 도움을 주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미래생활교육과 김남규 과장은 “상담 인력의 전문성은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직결되는 핵심 요소이다”라며 “앞으로도 심도 있는 사례 연구와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현장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학생들의 마음 건강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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