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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은교육지원청, 또래주도형 도박 예방 확산을 위한 SNS챌린지 우수 성과 |
[뉴스앤톡] 보은교육지원청은 10일, 경찰청이 주관한 '또래 주도형 청소년 도박 예방 및 자진신고 확산 SNS 챌린지'에서 보은 지역 학생이 다수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청소년들이 스스로 사이버도박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또래 간 자진신고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초·중·고등학교 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난 7월 한 달간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도박 예방과 자진신고 독려 메시지를 담은 이미지 또는 숏폼 영상을 직접 제작해 SNS에 게시했다.
전국에서 단체 15팀과 개인 30명이 최종 선정된 가운데, 보은지역에서는 보은삼산초등학교와 충북생명산업고등학교 등 총 학생 10명이 선정됐다. 학생들은 영상과 포스터 등 다양한 방식으로 도박의 위험성과 자진신고의 중요성을 또래의 눈높이에서 표현해 참여의 의미를 더했다.
최인규 보은경찰서장은 10일(목) 오후 해당 학생 10명에게 직접 상장과 상품을 수여하며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격려했다. 또한 선정 학생들이 속한 학급에도 간식을 전달해 또래 학생들과 성과와 의미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성과는 전국 단위 행사에서 규모가 작은 보은 지역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다수 선정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단순히 예방교육에 참여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학생들이 직접 콘텐츠를 만들고 또래에게 메시지를 전달했다는 점에서 학생 주도 생활교육의 좋은 사례가 됐다.
한상현 교육장은 “보은 학생들이 자신의 언어와 아이디어로 도박예방 메시지를 만들어냈다는 점이 뜻깊다”며 “앞으로도 보은경찰서 및 학교와 긴밀히 협력해 안심과 상생의 가치를 바탕으로 학생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생활교육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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