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학교급 전환 학부모 연수 운영 |
[뉴스앤톡] 대전진로융합교육원은 7월 30일 교육원 2층 강당에서 관내 고등학교 1학년 학부모 130여 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학교급 전환 학부모 진로교육 연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고등학교 진학 이후 변화된 교육 및 진로 환경 속에서 혼란을 겪는 학부모들의 자녀 진로 지도 역량을 강화하고, 2028 대입 개편안에 따른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진로·학업 설계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연수는 대전진로융합교육원 김윤정 교육연구사의 ‘대전 진로교육 추진 방향 안내’로 시작했다. 김 연구사는 학교급 전환기를 맞이한 학생들이 겪는 심리적 부담과 진로 설계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대전진로융합교육원에서 지원하는 다각적인 맞춤형 진로·진학 지원 정책과 공교육의 역할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이어 초청 강사로 나선 대전복수고등학교 김태호 교사는 ‘2028 대입 변화에 따른 슬기로운 고등학교 생활: 첫 성적표에서 시작하는 네 개의 질문’을 주제로 강의를 펼쳤다. 여름방학 첫날 받아든 고등학교 첫 성적표를 앞에 두고 막막해하는 학부모들의 눈높이에 맞춰 5등급제로 바뀐 내신 체제와 성취도(A~E)의 의미를 명쾌하게 해설했다. 특히 “첫 성적표의 숫자는 아이의 미래를 결정하는 판결문이 아니라, 앞으로의 2년 반을 어떻게 설계해야 할지 알려주는 진단서이자 입력값이다”라고 강조해 학부모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강의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고등학교 첫 성적표를 받고 막막했는데, 새로운 대입 제도를 어떻게 읽어야 하고 아이와 어떻게 대화를 나눠야 할지 구체적인 길을 찾게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대전진로융합교육원 정선희 원장은 “이번 연수가 학교급 전환기를 맞은 학부모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공교육 울타리 안에서 자녀의 진로·학업 설계를 주도적으로 도울 수 있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대입 환경에 발맞추어 학부모 대상 맞춤형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앤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