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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운곡면에서 진행된 ‘우리동네 들썩들썩’ 행사 모습 |
[뉴스앤톡] 청양군은 오는 20일 오후 1시 30분, 남양면 행복나눔터에서 ‘2026년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의 일환으로 제3회 ‘우리동네 들썩들썩’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행복을 빚는 문화, 예술로 숨쉬는 남양”이라는 부제 아래, 지리적 여건으로 문화 향유 기회가 적었던 지역 주민들의 정서적 안정을 돕고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총 3부작 형태로 알차게 구성됐다. 본격적인 공연에 앞서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추억의 사진찍기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남양면민들이 주축이 돼 활동하고 있는 “나눌밴드”의 밴드 공연이 이어졌다. 또한 올해 충남연극제 대상 및 연출상을 수상하는 등 전문문화예술단체로 인정받은 “극단청양”의 흥겨운 마당놀이 등 전통공연이 펼쳐져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공연 직후에는 청양군만의 특화 프로그램인 지역 이야기 인터뷰를 통해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아내며, 마지막으로 나만의 가훈 만들기 체험을 통해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으로 전체 행사가 마무리됐다.
한국예술문화단체연합회 청양지회(대표 박상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매달 1·3주 수요일, 읍·면·마을 거점시설을 순회하며 연간 총 12회 진행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거리적 한계로 인해 문화적 혜택에서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군민들의 삶의 터전을 직접 찾아 활력을 불어넣는 것이 이번 사업의 본질”이라며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내실 있는 문화 공간을 제공하여, 군민의 일상이 예술이 되고 문화로 풍요로운 청양군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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