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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월군청 |
[뉴스앤톡] 영월군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등록 정신질환자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생활과 회복 지원을 위해 운영한 '2026년 상반기 주간재활 및 일상회복 프로그램'을 마무리하고, 오는 24일 참여자들이 직접 준비한 ‘나눔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주간재활 프로그램은 3월부터 매주 운영됐으며 웃음치료, 걷기 프로그램, 원예활동, 제과체험, 작업치료, 영화관람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정신질환자의 정서 안정과 사회적 기능 향상을 지원했다.
특히 올해는 교통 취약지역 거주자와 독립적인 이동이 어려운 대상자를 위해 송영서비스를 도입했으며, 그 결과 지난해 회당 평균 6~7명 수준이던 프로그램 참여 인원이 올해는 25명 이상으로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와 함께 상반기 마지막 회기인 6월 24일에는 참여자들이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생활용품과 직접 재배한 상추 등을 가져와 판매·교환하는 방식의 ‘나눔장터’를 운영한다.
엄해영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나눔장터는 회원들이 단순히 물건을 사고파는 행사를 넘어 서로 소통하고 성취감을 경험하며 회복의 기쁨을 나누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정신질환자가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참여자 중심의 다양한 회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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