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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동·청소년 민·관·학 협력 멘토링 특화사업 |
[뉴스앤톡] 횡성군 둔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국립횡성숲체원에서 열린 ‘숲, 뛰어놀자’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둔내삼육지역아동센터, 현천고등학교, 국립횡성숲체원과 함께 ‘2026년도 아동·청소년 멘토·멘티 특화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특화사업은 둔내면 지역 내 공적 서비스 지원이 필요한 아동과 청소년을 주 대상체로 삼았으며, 횡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아동·청소년분과와의 협력을 통해 다각적인 사업 방향을 수립했다.
프로그램에 따라 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협의체 위원들은 오는 10월까지 월 1회 숲체원 미션 해결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스러운 소통을 이어가게 된다. 오는 7월에는 현천고등학교 학생들까지 모두 참여하는 동물원 현장 체험학습이 예정되어 있다.
이와 함께 현천고 학생들과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매칭되는 ‘오감만족, 음악·미식 교차 멘토링’ 사업도 병행한다.
멘토와 멘티들은 리코더 합주곡을 함께 연습하고 제빵 등 간식 만들기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오는 10월 중 그간 쌓아온 실력을 바탕으로 사업평가회를 겸한 ‘카페 · 작은 음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둔내면의 3개 교육·복지·산림 기관이 유기적으로 참여해 세대 간 이해와 공감의 폭을 넓히고, 서로를 지지하며 성장하는 지역사회 인적 안전망을 형성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박진우 둔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사업이 우리 지역의 아동과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적 관계를 형성하고, 지역 어른들과 함께 소통하며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성태 둔내면장은 “지역 행정과 복지 단체, 학교와 공공기관이 한마음으로 뜻을 모은 복지 모델이라는 점에서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함께 참여하고 협력하는 다양한 복지사업을 발굴·추진하여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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