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구포도서관, '그림책으로 여는 비밀의 문’ 운영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7-16 09:3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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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대상 찾아가는 그림책·스토리텔링 공연…책 읽는 즐거움 선사
▲ ,‘그림책으로 여는 비밀의 문’ 운영

[뉴스앤톡] 부산광역시교육청구포도서관은 북부교육지원청 관내 유치원 7곳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도서관 프로그램 ‘그림책으로 여는 비밀의 문’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아들이 그림책을 보다 친숙하고 흥미롭게 접하며 책 읽기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했다. 그림책과 공연을 연계한 참여형 독서 활동을 통해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고, 자연스럽게 독서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운영은 다음 달 24일부터 11월 6일까지 선정된 유치원을 직접 찾아가 기관별 1회씩 진행한다.

유치원별로 그림책 7권(빅북 3권 포함)을 지원하고, 이를 활용한 참여형 스토리텔링 공연을 함께 진행해 그림책 읽기와 체험활동이 자연스럽게 연계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공연은 어린이들이 비밀의 문을 여는 주인공이 되어 이야기를 함께 만들어가는 참여형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진행한다.

‘토끼와 거북이’, ‘진저브레드맨’ 등 다양한 그림책 콘텐츠를 활용해 책 속 이야기를 생생하게 체험하며 독서에 대한 흥미와 상상력을 키울 수 있도록 했다.

참가 신청은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다음달 14일까지 부산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선착순으로 받는다.

북부교육지원청 관내 유치원은 기관별 1회 신청할 수 있으며, 원활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관람 인원은 50명 이상이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구포도서관 문적원1실로 문의하면 된다.

박숙희 관장은 “이번 찾아가는 도서관 프로그램은 유아들이 그림책을 더 생생하게 경험하며 책 읽기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유아들의 독서 습관 형성과 문해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독서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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