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역대 최고 성과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5-19 09:2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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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38개 포함 총 77개 메달 획득...17개 시도 종합 7위
▲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역대 최고 성과

[뉴스앤톡] 경북교육청은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열린 ‘제20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금메달 38개, 은메달 24개, 동메달 15개 등 총 77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역대 최고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로 경북교육청 선수단은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종합 7위를 기록했으며, 대회 참가 이래 최다 메달 획득이라는 성과도 함께 달성했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대회에 전체 17개 종목 가운데 11개 종목에 선수 98명과 임원․지도자 64명 등 총 162명의 선수단을 파견했다.

특히 역도 종목에서는 금메달 25개, 은메달 6개, 동메달 3개 등 총 34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였다.

이 가운데 노지훈 학생과 김지우 학생은 각각 3관왕에 오르며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또한 수영의 윤서진 학생과 조정의 백현민 학생 등 4명이 2관왕을 차지했으며, 육상에서는 김민준․김재윤․김동형 학생이 금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단체 종목에서도 우수한 성적이 이어졌다.

배구 종목에서는 은메달, 농구 중등부에서는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출전한 11개 전 종목에서 고른 성과를 거두며 경북 특수체육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경북교육청은 참가 선수와 지도자, 학부모들의 헌신을 기리기 위해 추후 선수단 해단식을 개최하고, 입상 선수들에게 포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이용희 행복교육지원과장은 “부산에서 개최된 제20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역대 최고 메달 획득이라는 값진 성과를 이뤄낸 선수단에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선수와 지도교사, 보호자가 하나 되어 흘린 땀과 노력이 빛나는 결실로 이어졌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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