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미니 단호박 재배 농가 GAP 인증 교육 실시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5-14 09: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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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농산물 생산을 위한 위해요소 관리 교육
▲ 남해군 미니 단호박 재배 농가 GAP 인증 교육

[뉴스앤톡] 남해군 농업기술센터는 5월 11일부터 12일까지 서면 종합복지회관과 남해마늘연구소 대회의실에서 단호박 재배농가 400명을 대상으로 농산물 우수관리(GAP) 인증 의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남해 미니 단호박 작목반 회원과 GAP 신규 인증 농가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농업인의 안전 농산물 생산 역량을 높이고 GAP 인증제도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영상 강의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남해사무소 담당 팀장이 맡아 GAP 인증 절차와 사후관리 요령 등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교육 첫날인 11일에는 GAP 재인증 농가를 대상으로 동영상 강의를 활용한 집합교육이 운영됐으며, 12일에는 GAP 제도의 전반적인 이해와 농업 현장에서 실천해야 할 관리 사항에 대한 교육시간이 이어졌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농산물 생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해요소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토양, 용수 관리와 농약 안전사용 기준 준수, 수확 후 관리등 실제 영농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교육이 이뤄졌다.

농산물 우수관리(GAP) 인증은 생산부터, 수확, 포장 단계까지 농산물의 안전관리 기준을 체계적으로 실천한 농가에 부여되는 인증제도로,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농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GAP 인증을 희망하거나 인증을 유지하려는 농업인은 관련 법령에 따라 정기적으로 의무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이홍정 유통지원과장은 “최근 농산물 안전성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GAP 인증의 중요성도 더욱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이 변화하는 유통 환경에 대응하고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현장 중심 교육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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