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안동 환경 한마당' 개최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6-18 0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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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0일 웅부공원 일원서 시민 참여형 환경축제 열려
▲ ‘2026 안동 환경 한마당’ 개최

[뉴스앤톡] 안동시는 제31회 환경의 날을 기념해 6월 20일 웅부공원 일원에서 ‘2026 안동 환경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기후행동으로 도약하는 그린 업(Green Up) 안동’을 주제로, 2050 탄소중립 실현과 시민 환경의식 제고, 기후위기 대응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사)안동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동시환경교육센터), 물사랑연합회, 안동시 도시재생센터,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등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시민과 환경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환경교육․문화공연․체험행사가 어우러진 환경축제로 진행된다.

행사는 환경의 날 기념식, 환경음악회, 환경 체험부스 운영 등으로 구성된다. 행사장에는 섬기린초와 안동무궁화 등 식물 전시․나눔 행사를 비롯해 탄소중립도시 안동 소개 및 체험, 탄소중립포인트 가입 안내, 자전거 수리소 운영, 분리배출 체험 및 OX 퀴즈, 기후재난 생존가방 꾸리기 체험, SDGs 알아보기, 스마트농산물 체험 등 총 12개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시민들은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탄소중립과 기후위기 대응,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생활 속 실천 방법을 배울 수 있다.

환경의 날 기념식은 20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되며, 기념사와 축사, 환경 퍼포먼스 등이 이어진다. 또한 경상북도환경연수원 소속 에코그린합창단의 환경음악회가 마련돼 환경의 가치를 문화예술로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안동시는 행사에 앞서 국립세종수목원에서 탄소중립과 물 사랑 체험교육을 실시하고, 경북지역 환경교육센터 워크숍을 개최하는 등 환경교육 활성화와 지역 환경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다양한 연계행사도 추진하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기후위기 시대에 탄소중립 실천은 선택이 아닌 필수 과제”라며 “이번 환경 한마당이 시민들이 환경의 중요성을 공감하고 생활 속 실천으로 이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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