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학생 진로 탐색을 위한 진로체험버스 지원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7-23 09: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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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체험버스로 학생들의 꿈과 지역을 잇다
▲ 파주시, 학생 진로 탐색을 위한 진로체험버스 지원

[뉴스앤톡] 파주시는 파주시진로진학지원센터를 통해 학생들이 학교 밖의 다양한 현장을 경험하고 자신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진로체험버스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7월 21일, 문산제일고등학교 학생들은 용인시에 위치한 경기소방학교를 방문해 소방 관련 진로에 대해 설명을 듣고, 직업 현장을 살펴보며 소방 분야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아울러 동패중학교 학생들은 파주 헤이리예술마을에 있는 한길책박물관을 찾아 책과 출판, 문화예술과 관련된 공간을 체험하며 다양한 진로 가능성을 탐색했다.

파주시진로진학지원센터가 운영하는 ‘진로체험버스 지원사업’은 학교의 신청을 받아 학생들이 진로체험처를 직접 방문해 체험할 수 있도록 이동 차량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학교별 수요와 학생들의 관심 분야를 반영한 현장 체험을 통해 다양한 직업 세계를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해당 사업은 ▲체험처가 전문적인 진로 체험 환경을 제공하고 ▲파주시는 진로체험버스를 지원하며 ▲학교는 교육과정과 연계해 학생들의 참여를 이끄는 민·관·학 협력 방식으로 추진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또한 학생들은 이를 통해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발견하고, 진로에 대해 구체적으로 생각해 보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김지숙 평생교육과장은 “진로체험버스는 단순한 이동 지원을 넘어 학생들이 학교 밖의 다양한 직업 현장을 직접 경험하고 자신의 미래를 그려볼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학교와 체험처를 적극적으로 연결해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성장을 함께 지원하는 현장 중심의 체험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와 파주시진로진학지원센터는 진로체험 프로그램과 맞춤형 진로·진학 상담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자기주도적으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 자원을 활용해 학생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꿈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진로·진학 지원 정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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