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월롱도서관, 시민과 함께 하는 '까짓것, 드로잉' 작품 전시회 개최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7-15 09: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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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4일부터 수강생 작품 12점 및 미술 교재·도서 전시
▲ 파주시 월롱도서관, 시민과 함께 하는 ‘까짓것, 드로잉’ 작품 전시회 개최

[뉴스앤톡] 파주시 월롱도서관이 시민 참여형 예술 프로그램 ‘까짓것, 드로잉’​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수강생들의 창작 결과물을 지역 주민들과 함께 나누는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운영된 ‘까짓것, 드로잉’은 펜 등 간편한 도구로 주변 사물과 풍경을 그리며 일상을 기록하는 그림(드로잉) 입문 과정이다.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처음 그림을 그리게 됐는데 삶에 새로운 즐거움을 발견했다", "체계적인 강의와 세심한 지도로 자신감을 얻었다"라는 소감을 전하는 등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단순한 문화 소비자에 머물던 시민들이 직접 창작의 주체로 성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월롱도서관은 이러한 배움의 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기 위해 오는 9월 19일까지 도서관 자료실 내 전시 공간에서 ‘작품 전시회’​를 운영한다. 전시 공간에는 수강생들이 직접 완성한 작품 12점과 실제 수업에 사용된 미술 도구, 교재, 관련 도서 등이 함께 배치된다. 방문객들은 시민이 배우고 창작한 결과물이 다시 지역사회로 환원되는 과정을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다.

월롱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참여-배움-창작-공유-참여'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확립하는 데 목적이 있다"라며, "앞으로도 공공도서관이 시민들의 문화적 역량을 지역사회와 나누는 기반이자 소통의 장으로서 함께 성장하는 공간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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